체코편지
제목2019 MVTK 넷째날2019-04-16 1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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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VTK 넷째날

따스한 햇살에 비친 화분속의 꽃이 아름답다.

어제는 프라하 침례교회 에릭 목사님의 사랑 TV 인터뷰가 있었고, 오늘은 디사이플잡지에서 아쉬 침례교회 알로히 목사님과 체코 침례교단 청년 사역자 요르단의 인터뷰가 있었다.


이번 칼 세미나를 통해 받은 은혜와 도전이 너무 크다. 알로히 목사님의 체코에서도 유투브 실황으로 예배와 사역을 공개하기 때문에 보통 2천명 이상의 체코성도들이 방문을 한다.

나름대로 열정과 헌신을 다해 교회와 성도를 사랑하고 말씀도 훌륭하지만 금번 칼세미나를 통해 양육과 제자훈련 사역에 대한 헌신의 마음을 다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알로히 목사님의 사위이자 청년 사역자 요르단은 차세대 체코 교회 지도자이다. 누군가 자신을 양육해주길 바라면서 17세때부터 설교와 사역자의 길을 걸어왔고 현재도 개인적으로 젊은 남학생들을 양육하고 있다.


2007년 사랑의교회 선교목사로 부임하면서 받았던 칼세미나는 나에게도 큰 충격이었다. 중국 선교사로 나가려고 준비하던 시점에 하나님은 바로선교지로 보내지 않으시고 기어코 칼세미나를 통해 훈련받게 하시고 8년간 제자훈련과 사역훈련 목사로 섬기게 하신 것이 바꿀수 없는 축복이었다. 

오늘 체코 목회자들이 내가 경험했던 제자훈련에 대한 열정과 사역자의 길을 걷게해주신 하나님께 대한 감사 그리고 복음에 대한 패션을 자기화시키고 있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


오랜만에 강전도사님의 불 같은 강의을 들으면서 주님사랑과 복음에 대한열정을 공급받는다. 오랫동안 선교를 위해 동역해오고 있는 3권사님들의 섬김이 아름답다. 2012년 제자훈련을 받았던 이혁 선교사님이 나보다 먼저 선교사 선배가 되어 몽골 목회자들을 인솔하여 칼세미나에서 만나니 감개무량하다. 

미얀마에서 오늘도 제자훈련 사역을 위해 혼신의 힘을다하시는 심선생님과 임선생님의 제자 쿠세전도사님도 만났다. 

캄보디아 히스차일드 김선교사님과 말레이시아 루실 선교사님의 제자들도 칼세미나에 함께 했다.서산제일교회 신관식 목사님과 동역하는 강도사님과도 만났다. 

싱가폴 제자훈련 사역을 위해 은퇴후에도 말레이시아에가서 제자훈련하며 함께 인솔해온 조지테이 목사님도 만났다. 푸른초장교회 이상민목사님도 오랜만에 만났다.

오늘 하루 열방에 흩어져 각기 주의 사명을 감당하는 귀한 동역자들을 만나는 하루였다